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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면접에서 느낀 첫인상부터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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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bplanet.co.kr/contents/news-558
“면접 당시 일인데요. 제가 면접 도중에 연락을 받고, 서버 안정화 관련 이슈 때문에 급하게 40분 정도 일을 해야 했어요.”
‘슈퍼브에이아이라는 기업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현성님은 면접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와의 면접이었다는데요. 이전 회사에서 갑자기 터진 이슈 때문에 면접을 중단할 위기에 봉착했죠.
“갑작스러운 상황이었는데 대표님이 선뜻 그러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일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이후 면접에서는 서비스와 회사의 비전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차분하게 대화하며 이끌어나갔던 모습이 기억이 나요.”
보통, 면접은 회사의 얼굴이라고 하잖아요. 차분하게 면접을 이끌어나가는 대표님의 모습에 슈퍼브에이아이의 긍정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던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일 겁니다. 그렇다면 면접 당시 느꼈던 좋은 이미지가 입사한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을까요? 현성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슈퍼브에이아이의 사업분야, 개발자에게는 도전적인 과제

슈퍼브에이아이는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입니다. 슈퍼브에이아이의 사업분야를 이야기하기 위해선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죠.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데 있어 큰 장벽 중 하나는 데이터 가공이 노동집약적이고 큰 비용을 요구한다는 점인데요. 슈퍼브에이아이는 이 과정을 머신러닝으로 자동화하고, 관리 및 분석 기능을 통합해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B2B SaaS 플랫폼 슈퍼브에아이아이 스위트(Superb AI Suite)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성님은 슈퍼브에아이아이 스위트(Superb AI Suite)의 백엔드 개발을 맡고 있는데요. 개발자로서 슈퍼브에이아이에서 일할 때 느끼는 매력 중 하나로 “데이터의 처리 속도(Velocity)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꼽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자체의 볼륨(Volume), 데이터의 다양성(Variety)도 경험해볼 수 있어요. 이런 복잡하고 규모 있는 문제를 해결한다면 사용자와 머신러닝 산업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거라고 생각해요. 개발자로선 도전적인 과제가 있으니 회사다닐 맛이 나죠. (웃음)”
스위트는 머신러닝 학습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생성·관리·분석한 후 다시 수정하는 복잡하고 반복적인 과정을 수행하는데요. 현성님은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개발하고, 기능의 확장성을 고려한 인프라를 설계하여 적용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위트는 머신러닝 데이터를 관리하는 플랫폼이에요. 머신러닝 개발자, 데이터 라벨링 작업 담당자, 프로젝트 매니저, 데이터 분석가 등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든 플랫폼 제품입니다. 머신러닝이라는 특수한 분야지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핵심은 일반 서비스 개발과 같아요.”
그렇다면 현성님은 어떤 커리어패스를 거쳐 슈퍼브에이아이에 오게 되었을까요? 현성님의 입사 전 커리어패스를 듣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핸드폰 제조업체에서 OS 개발로 시작했어요.”
서버 개발에 참여했던 계기로 백엔드 개발자와 아키텍트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쿠팡 플랫폼팀에서 장바구니 및 위시리스트 등 기능을 개발했죠, 대한민국 국민의 1/6이 동시에 사용하는 트래픽을 처리하는 시스템을 담당했는데, 이후에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도 경험했습니다.
“요즘은 확장성있는 아키텍처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관련해서 커리어패스를 만들어가려 하고 있죠.”
현재 슈퍼브에이아이로 이직을 결정한 것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현성님은 “사용자에 대한 비전이 명확한 기업, 그리고 성장하는 시장에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었다”며, “슈퍼브에이아이는 그런 점에서 우수한 기업이었다”고 설명합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 출신 스타트업으로서, 초창기부터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한 도전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었죠.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서비스를 같이 만들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슈퍼브에이아이 R&D팀의 개발 문화는

현성님이 속해있는 팀은 R&D팀입니다. R&D팀은 크게 리서치와 제품 개발 영역으로 나뉩니다. 개발팀에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속해 있는데요. 머신러닝 엔지니어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도 밀접하게 일하고 있어요.
슈퍼브에이아이의 개발자들이 어떤 분위기에서 일하고 있는지도 궁금했는데요. 현성님은 “개발문화는 지금도 계속 만들어나가고 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개발자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낼 수 있고,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요. 토론하는 분위기도 잡혀 있죠. 예를 들면,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 다른 개발조직에 비해서 설득에 드는 비용이 낮아요. 같이 만들어나갈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는 건 물론이고, 최근엔 기술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개발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구성원 모두가 관심이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라고요.
현성님이 개발문화와 관련해서 가장 자랑하는 제도는 ‘기술컨설팅’입니다. 조직 내부에서 지식이 부족한 분야이거나 개발자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때, 외부의 전문가를 섭외해 기술 자문을 구합니다.
현성님은 “기술컨설팅은 슈퍼브에이가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가장 강력한 복지제도”라며, “개인의 지평을 넓혀주고,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주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최근에도 전문가를 초청해 자문을 구한 적이 있어요. 기존 인프라에 테라폼을 도입할 건지 내부적으로 고민이 있었는데요. 컨설팅을 받아 초기에 구조를 잘 설계할 수 있었어요. 글로벌 서비스로 고도화하기 위해선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판단했고, 내부 역량만으로는 힘들었던 일이라 기술컨설팅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고객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슈퍼브에이아이의 구성원들은 아이디어가 넘치고, 논의가 활발하고, 높은 기술력을 통해 기능까지 잘 만들어내는 하나의 ‘팀’입니다. 현성님은 동료들과 함께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함께 학습하면서 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조직까지 성장하는, 바람직한 문화를 꾸려가는 중이죠.
“슈퍼브에이아이에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동료들과 함께 일하면서 개인적으로도 개발자로서도 많이 성장했어요.”
특히 현성님이 스스로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점은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기획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경험”입니다.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리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고요. 개개인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해 경험치를 쌓는, 스타트업만의 능동적인 면이 엿보이죠.
마지막으로, 현성님께 앞으로의 목표를 들어보았습니다.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되는 게 목표예요. 단기적으로 AI 데이터 플랫폼으로 성장해서 전 세계에서 분당 50K 이상 트래픽을 받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저는 백엔드와 인프라 아키텍트로서 저희 회사의 서비스를 잘 지탱할 수 있도록 탄탄한 구조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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